[서귀포소식] 감귤박물관 '하귤 수제청 만들기' 체험 운영

박지호 기자 기자 페이지

(서귀포=연합뉴스) 서귀포시는 오는 16일부터 6월 10일까지 감귤박물관 일원에서 하귤 따기와 하귤 수제청 만들기 체험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참가자가 직접 수확한 하귤로 수제청을 만들어 보는 이색 체험으로 그동안 지친 심신을 위로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달 16일부터 6월 10일까지 주 2회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전화로 사전 예약(☎064-760-6405)을 해야 한다.

체험 일정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일정 변경 시 감귤박물관 홈페이지(https://culture.seogwipo.go.kr/citrus) 또는 서귀포시 공영관광지 인스타그램(@6sot_official)에 변경 사항이 공지된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5/13 15:3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