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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1879명 신규 확진…사망 5명 늘어

송고시간2022-05-15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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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천879명이 더 나왔다.

1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지역감염 1천875명, 해외유입 4명이 늘어 총 75만2천348명이다.

사망자는 5명이 늘어 누적 1천32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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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로 가득한 한강공원
텐트로 가득한 한강공원

[연합뉴스 자료 사진]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천879명이 더 나왔다.

1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지역감염 1천875명, 해외유입 4명이 늘어 총 75만2천348명이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포항 381명, 구미 368명, 경산 208명, 경주 132명, 안동 128명, 김천 96명, 영주 80명, 칠곡 69명, 문경 64명, 상주 61명, 영천 55명, 예천 37명, 의성 33명, 고령 28명, 성주 26명, 울진 25명, 청도 19명, 영덕 17명, 봉화 14명, 군위 13명, 청송 9명, 영양 9명, 울릉 7명이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일일 평균 2천374.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5명이 늘어 누적 1천321명이다.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32.5%다.

재택 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8천688명(집중관리 1천535명, 일반관리 1만7천153명)이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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