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1053명 확진…전날보다 32명↓
송고시간2022-05-15 08:49
(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지난 14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천53명이 신규 발생했다.
전날인 13일(1천85명)보다 32명 적다.
15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577명, 충주 161명, 제천 70명, 음성 63명, 진천 57명, 옥천 29명, 영동 27명, 증평 21명, 괴산·보은 17명, 단양 14명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63명이고, 이 중 10명이 위중증이다.
재택 치료자는 7천407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도 2명(80대, 70대) 추가됐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54만2천116명, 사망자는 711명으로 늘었다.
2∼4차 백신 접종률은 인구 대비 각각 88.7%, 68.7%, 9.0%이다.
k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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