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 상전면 야산서 불…0.5ha 소실
송고시간2022-05-15 09:49
(진안=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15일 오전 6시께 전북 진안군 상전면 주평리 야산에서 불이나 산림 0.5ha가 탔다.
산림당국은 헬기 3대와 진화대원 60명 등을 투입해 1시간 20분 만에 불을 껐다.
산림당국과 경찰은 입산자의 실화로 인한 산불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산행할 때 화기 물질을 가지고 입산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달라"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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