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이근 측 "특수정찰 임무 지휘 중 부상…군병원 이송"

송고시간2022-05-15 10:28

beta
세 줄 요약

우크라이나 전쟁에 의용군으로 참여한 이근 전 대위 측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 측은 15일 유튜브 채널('ROKSEAL') 게시글을 통해 "이근 전 대위가 최근 적지에서 특수정찰 임무를 지휘하다가 부상했다"며 "현재 군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우크라 침공] 이근 전 대위 "우크라이나 무사히 도착"
[우크라 침공] 이근 전 대위 "우크라이나 무사히 도착"

(서울=연합뉴스) 최근 우크라이나 의용군으로 참전하기 위해 출국했다고 밝힌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 출신 이근 씨가 우크라이나에 도착했다고 주장했다.
이 전 대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의 팀은 무사히 우크라이나에 도착했다"며 "우리는 최전방에서 전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3.7 [본인 인스타그램 게시물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우크라이나 전쟁에 의용군으로 참여한 이근 전 대위 측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 측은 15일 유튜브 채널('ROKSEAL') 게시글을 통해 "이근 전 대위가 최근 적지에서 특수정찰 임무를 지휘하다가 부상했다"며 "현재 군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 3월 7일 의용군으로 참전하기 위해 우크라이나로 출국했다고 밝혔고,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해왔다.

지난 13일에는 SBS 연예뉴스와 한 서면 인터뷰를 통해 무사하다는 소식을 전했으며, 폴란드 근처 호텔에 체류하고 있다는 소문 등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기도 했다.

aeran@yna.co.kr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lc7-EL2YEqo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