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추가 확진 586명으로 '뚝'…전주 191·익산 126명 등
송고시간2022-05-16 09:06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도는 전날 도내에서 58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휴일 검사자 수가 줄어든 게 확진자 감소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는 전주 191명, 익산 126명, 군산 66명, 완주 47명, 부안 42명, 정읍 35명 등이다.
확진자가 다른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재생산 지수는 0.87을 기록하고 있다.
재택치료자 수는 7천552명, 병상 가동률은 20%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58만5천497명으로 늘었다.
jay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5/16 09:0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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