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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 지하 시설물 등급제 도입 업무협약

송고시간2022-05-1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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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광주시는 공간정보 품질관리원과 한국형 지하 시설물 등급제 도입 방안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지하 시설물 등급제는 상·하수도, 전기, 가스, 통신 등 지하 시설물 정보 정확도 등을 등급별로 구분하는 것이다.

5·18 민주화운동기록관은 20일 5·18 기록관에서 민주화 운동 당시 의료인 활동 구술증언집담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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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시설물 등급제 개념도
지하시설물 등급제 개념도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광주시는 공간정보 품질관리원과 한국형 지하 시설물 등급제 도입 방안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하 공간정보 활용, 지하 시설물 관리체계 자문 등에 협력한다.

지하 시설물 등급제는 상·하수도, 전기, 가스, 통신 등 지하 시설물 정보 정확도 등을 등급별로 구분하는 것이다.

굴착 공사 시행자는 현장 사고 예방에, 관리자는 노후 시설물 관리 등에 활용할 수 있다.

5·18 당시 의료인 활동 보고회

(광주=연합뉴스) 5·18 민주화운동기록관은 20일 5·18 기록관에서 민주화 운동 당시 의료인 활동 구술증언집담회를 연다.

인문 연구원 동고송, 광주 의사협회를 비롯한 50여개 의료단체가 참여한다.

5·18 당시 의료인들은 계엄군의 폭력과 총격에 쓰러진 시민들을 치료하는 데 앞장서 '하얀 가운의 오월 시민군'으로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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