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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취로 샴푸 생산·수출"…태백시, 영농조합 등과 '맞손'

송고시간2022-05-1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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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강원 태백시 농업기술센터가 태백곰취영농조합법인·15디그리즈와 19일 곰취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태백시는 태백 곰취 고품질화를 위한 농업인 지도와 함께 예산 범위에서 제반 경비를 지원하게 된다.

태백곰취영농조합법인은 고품질의 곰취를 생산·선별·공급하고, 15디그리즈는 곰취 샴푸를 생산해 국내 판매와 호주·일본 수출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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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곰취 유통 활성화 업무협약
태백 곰취 유통 활성화 업무협약

[태백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태백=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태백시 농업기술센터가 태백곰취영농조합법인·15디그리즈와 19일 곰취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태백시는 태백 곰취 고품질화를 위한 농업인 지도와 함께 예산 범위에서 제반 경비를 지원하게 된다.

태백곰취영농조합법인은 고품질의 곰취를 생산·선별·공급하고, 15디그리즈는 곰취 샴푸를 생산해 국내 판매와 호주·일본 수출을 추진하기로 했다.

정문정 15디그리즈 대표는 "앞으로 에센스와 세정제까지 생산하는 등 연간 6억 원의 매출을 올리겠다"고 말했다.

태백지역은 200 농가가 72ha에서 곰취를 포함해 460t의 산나물을 생산하고 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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