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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1840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송고시간2022-05-2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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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동안 1천84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20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821명, 전남에서 1천19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전남에서는 도내 22개 시·군 가운데 강진(5명)과 신안(8명)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두 자릿수 이상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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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광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광주 북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무안=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동안 1천84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20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821명, 전남에서 1천19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광주 신규 확진자는 해외유입 또는 집단감염 없이 모두 일상생활 전파 사례로 분류됐다.

전남에서는 도내 22개 시·군 가운데 강진(5명)과 신안(8명)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두 자릿수 이상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광주에서 추가로 발생하지 않았고, 전남에서 3명 늘어 누적 437명에 이르렀다.

위중증 환자 수는 광주 5명, 전남 21명이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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