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경기북부경찰, 간밤 2시간 음주단속으로 18명 적발

송고시간2022-05-20 10:34

beta
세 줄 요약

경기북부경찰청은 지난 19일 오후 10시부터 자정까지 관내 주요 고속도로 나들목과 유흥가 주변에서 음주 단속을 벌여 총 18명을 적발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후 회식 등 각종 모임이 늘며 음주운전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불시 단속으로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이스트에이드®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의정부=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경기북부경찰청은 지난 19일 오후 10시부터 자정까지 관내 주요 고속도로 나들목과 유흥가 주변에서 음주 단속을 벌여 총 18명을 적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음주단속
음주단속

[경기북부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적발된 음주 운전자 중 운전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 농도 0.08% 이상은 8명이었고 정지 수치인 0.03∼0.08% 미만은 10명이었다.

이날 단속에는 경기북부경찰 고속도로 순찰대와 관내 13개 경찰서 소속 경찰관 165명, 순찰차 39대가 동원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후 회식 등 각종 모임이 늘며 음주운전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불시 단속으로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jhch793@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