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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자유민주연합, 도교육청 납품비리 관련 추가 고발

송고시간2022-05-2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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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자유민주시민연합은 20일 충북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변호사비용 대납 의혹과 관련, 김병우 후보(교육감)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2014∼2015년 진행된 김 교육감 선거법위반 소송의 변호사비용을 조달하기 위해 납품비리가 이뤄졌다는 의심이 든다"고 말했다.

이 단체는 2020년 도교육청 납품비리 의혹을 검찰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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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자유민주시민연합은 20일 충북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변호사비용 대납 의혹과 관련, 김병우 후보(교육감)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충북자유민주시민연합 기자회견
충북자유민주시민연합 기자회견

[촬영 변우열 기자]

이 단체는 "2014∼2015년 진행된 김 교육감 선거법위반 소송의 변호사비용을 조달하기 위해 납품비리가 이뤄졌다는 의심이 든다"고 말했다.

앞서 이 단체는 2020년 도교육청 납품비리 의혹을 검찰에 고발했다.

이와 관련, 김 후보 측은 의혹을 제기한 단체 관계자들을 무고와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하는 등 그동안 이 사건과 전혀 관련이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김 후보 측은 "이 사건 수사가 마무리돼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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