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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볼넷 출루 후 득점·희생 플라이로 타점

송고시간2022-05-2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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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안타를 치지 못했지만, 득점과 타점 1개씩을 생산했다.

최지만은 22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던 야즈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방문 경기에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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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중견수 희생 플라이
최지만, 중견수 희생 플라이

(볼티모어 USA투데이스포츠/로이터=연합뉴스)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이 22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던 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방문 경기, 6회초 중견수 희생 플라이를 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안타를 치지 못했지만, 득점과 타점 1개씩을 생산했다.

최지만은 22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던 야즈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방문 경기에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 했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57에서 0.250(76타수 19안타)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타점은 16개, 득점은 8개로 늘었다.

최지만은 1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우완 선발 카일 브래디시와 풀 카운트(3볼-2스트라이크) 승부를 펼친 끝에 볼넷을 얻었다. 후속타자 랜디 아로사레나가 중월 투런포를 쳐 최지만은 홈을 밟았다.

4회 삼진으로 물러난 최지만은 3-0으로 앞선 6회 무사 1, 3루에서는 브래디시의 시속 143㎞ 체인지업을 받아쳐 중견수 쪽으로 타구를 보냈다. 3루 주자 케빈 키어마이어가 홈을 밟으면서 최지만은 타점도 올렸다.

안타는 끝내 나오지 않았다.

최지만은 8회 날카로운 타구를 만들었지만, 공이 1루수 정면으로 날아가 땅볼 아웃됐다.

이날 탬파베이는 볼티모어를 6-1로 눌렀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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