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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배관공사 업체 창고서 불…19억 8천만원 피해

송고시간2022-05-24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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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23일 오후 8시에 발생한 동두천 상패동 창고 화재가 약 8시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배관공사 업체가 사용하는 창고 건물에서 시작됐다.

이 화재로 창고 등 건물 11개 동과 내부 보관중이던 물품들이 완전히 불타 19억 8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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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23일 오후 8시에 발생한 동두천 상패동 창고 화재가 약 8시간 만에 진화됐다.

공장·창고 화재 (PG)
공장·창고 화재 (PG)

[최자윤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배관공사 업체가 사용하는 창고 건물에서 시작됐다.

불길이 인근 다른 창고 건물로 번지며 커져 화재 발생 직후인 오후 8시 23분께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가 내려지기도 했다.

이 화재로 창고 등 건물 11개 동과 내부 보관중이던 물품들이 완전히 불타 19억 8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hch79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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