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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우려에 농심, 미국 스머커스 제조 '지프 땅콩버터' 회수

송고시간2022-05-2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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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농심[004370]은 미국 스머커스사(社)가 제조한 '지프(Jif) 땅콩버터' 중 일부 제품을 회수한다고 24일 밝혔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자국내 식중독 환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한 결과 해당 제품의 섭취와 연관성이 있다고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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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본사 전경
농심 본사 전경

[농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심[004370]은 미국 스머커스사(社)가 제조한 '지프(Jif) 땅콩버터' 중 일부 제품을 회수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자국내 식중독 환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한 결과 해당 제품의 섭취와 연관성이 있다고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미국에서는 스머커스가 자진 회수를 결정했다.

농심은 2017년부터 이 제품을 수입·판매하고 있다.

회수 대상은 지프크리미땅콩버터 중 유통기한이 '2023년 10월 1일까지', '2023년 11월 21일까지'로 표기된 제품과 지프크런치땅콩버터 중 유통기한이 '2023년 11월 30일까지', '2024년 1월 18일까지'로 표기된 제품이다.

제품 구매처나 농심 고객상담팀(☎ 080-023-5181)을 통해 반품 처리할 수 있으며, 반품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농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심은 소비자가 요청할 경우 회수 대상 제품이 아니더라도 관련 제품을 회수하기로 했다.

[농심 홈페이지 화면 캡처]

[농심 홈페이지 화면 캡처]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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