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뮤지컬 '말리의 어제보다 특별한 오늘' 7월 초연
송고시간2022-05-24 15:13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창작 뮤지컬 '말리의 어제보다 특별한 오늘'이 오는 7월 처음 막을 올린다.
제작사 주다컬쳐는 '말리의 어제보다 특별한 오늘'이 7월 9일부터 서울 대학로 한성아트홀 1관에서 초연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제15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창작 뮤지컬상 수상작으로, 아역스타였다가 현재는 누구의 사랑도 받지 못한다고 느끼는 18살 '말리'의 고민과 성장이 주제다.
말리 역은 헬로비너스 메인보컬 출신이자 방송프로그램 '뽀뽀뽀'에서 26대 뽀미언니로 활동 중인 이서영, 뮤지컬 배우 임소라가 맡는다. 어린 말리 역은 아역배우 박설아와 이서현이 연기한다.
공연은 8월 14일까지 이어진다.
he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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