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825명 확진…1주 전보다 280명↓
송고시간2022-05-25 09:18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지난 24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25명 신규 발생했다.
하루 전인 23일(904명)보다 79명 적고, 지난주 화요일인 17일(1천105명)과 비교하면 280명 줄었다.
25일 충북도가 집계한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486명, 충주 97명, 제천 63명, 증평 36명, 진천 33명, 음성 32명, 옥천 25명, 영동 20명, 괴산 15명, 보은·단양 각 9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6명이고, 재택치료자는 4천105명(일반 3천896명, 집중 209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80대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도는 확진자는 55만314명, 사망자는 719명이 됐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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