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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장녀, 김덕중 전 장관 손자와 6월 결혼…대우家와 사돈

송고시간2022-05-25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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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대우가(家)와 사돈이 된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정 회장의 장녀 진희 씨는 다음 달 서울 강북의 한 교회에서 김덕중 전 교육부장관의 손자와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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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대우가(家)와 사돈이 된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정 회장의 장녀 진희 씨는 다음 달 서울 강북의 한 교회에서 김덕중 전 교육부장관의 손자와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장관은 김우중 대우그룹의 창업자의 형으로, 아주대 총장을 지냈다.

현대차그룹은 이와 관련, "개인적인 사안이라 구체적으로 확인이 어려운 점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신기업가정신 선포식서 축사하는 정의선 회장
신기업가정신 선포식서 축사하는 정의선 회장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신(新)기업가정신 선포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2022.5.24 [공동취재] hihong@yna.co.kr

v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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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9ab7HXnPJ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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