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 다호리고분군 재조명 학술대회…원삼국시대 대표 고분군
송고시간2022-05-27 15:08
(창원=연합뉴스) 경남 창원시는 27일 시청 시민홀에서 '창원 다호리고분군 재조명을 위한 학술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학술대회에 참가한 연구자들은 다호리고분군을 둘러싼 입지와 경관을 살피고, 이를 바탕으로 당시 집단의 성격과 사회변동에 대해 논의했다.
창원시는 학술대회 결과를 바탕으로 종합정비사업의 방향과 타당성을 확보해 향후 유적 정비·복원을 추진할 방침이다.
다호리고분군은 동읍 주남저수지 인근에 있는 원삼국시대 대표 고분군이다.
고대국가 형성의 시작을 밝히는 데 주요한 유적으로 평가받아 1988년 사적으로 지정됐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5/27 15:0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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