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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정읍 첨단과학캠퍼스에서 제약인재 집중 양성

송고시간2022-05-3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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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는 보건복지부로부터 180억원을 지원받아 제약산업 미래인재를 양성한다고 31일 밝혔다.

전북대는 2023년부터 정읍시 신정동 첨단과학캠퍼스에 국제 기준을 갖춘 첨단 인력양성센터와 전문 교육장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소윤조 약학대학장은 "우리나라 미래 약학 인재 양성의 중심축으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바이오 제약산업에 필요한 인력을 공급하고 기업에 기술을 지원 하는 등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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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정문
전북대학교 정문

[전북대 제공]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대는 보건복지부로부터 180억원을 지원받아 제약산업 미래인재를 양성한다고 31일 밝혔다.

전북대는 2023년부터 정읍시 신정동 첨단과학캠퍼스에 국제 기준을 갖춘 첨단 인력양성센터와 전문 교육장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곳에서는 제약과 관련한 제조 공정 및 품질 관리, 실무실습 교육을 수행할 제약 전문인력 1천200여명을 매년 양성한다.

센터는 원료·완제 의약품 분석, 임상 및 비임상 분석, 국제 안전기준에 맞는 컨설팅 등의 업무를 하며 제약 기업을 지원한다.

소윤조 약학대학장은 "우리나라 미래 약학 인재 양성의 중심축으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바이오 제약산업에 필요한 인력을 공급하고 기업에 기술을 지원 하는 등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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