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동 건조 특보에 강풍…산불 등 화재 유의

양지웅 기자 기자 페이지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1일 강원도는 동해안과 산지 곳곳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강릉·동해·삼척·태백·정선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이날 오전 5시 주요 지역의 기온은 춘천 10.8도, 원주 13.0도, 강릉 21.6도, 동해 19.6도, 평창 9.5도, 태백 15.7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26∼30도, 산지 25∼27도, 동해안 26∼30도로 예상된다.

영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커 건강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yangdoo@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6/01 06:4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