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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정인화 광양시장 당선인 "변화된 모습 보여줄 터"

송고시간2022-06-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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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정인화 전남 광양시장 당선인은 2일 "위대한 시민들의 여망에 부응하는 길은 광양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 당선인은 "많은 시민과 대화하고 소통하면서, 또한 전문가들과 상의해서 변화된 광양을 만들고, 광양을 새롭게 도약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 당선인은 "광양의 발전과 변화된 모습을 만들기 위해서는 정파를 초월해야 한다"며 "민주당 출신 국회의원과 도의원, 시의원들과도 적극적으로 대화하고 상생 협력을 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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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정인화 전남 광양시장 당선인은 2일 "위대한 시민들의 여망에 부응하는 길은 광양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기뻐하는 정인화 광양시장 후보
기뻐하는 정인화 광양시장 후보

(광양=연합뉴스) 무소속 정인화(오른쪽) 전남 광양시장 후보가 2일 광양시 선거사무실에서 당선이 확실시 되자 환호하고 있다. [정인화 선거사무소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2022.6.2 minu21@yna.co.kr

정 당선인은 "많은 시민과 대화하고 소통하면서, 또한 전문가들과 상의해서 변화된 광양을 만들고, 광양을 새롭게 도약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조직과 돈의 열세 속에 치르다 보니 생각보다 힘든 선거였다"며 "보이지 않는 시민들의 힘이 승리를 가져다준 밑바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 당선인은 "광양의 발전과 변화된 모습을 만들기 위해서는 정파를 초월해야 한다"며 "민주당 출신 국회의원과 도의원, 시의원들과도 적극적으로 대화하고 상생 협력을 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1982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정 당선인은 광양시 부시장 등을 역임했으며 제20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했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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