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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동·산지 건조특보…영서 큰 일교차

송고시간2022-06-02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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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2일 강원도는 동해안과 산지 곳곳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겠다.

영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많겠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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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에 강풍까지…산불 조심(CG)
건조한 날씨에 강풍까지…산불 조심(CG)

[연합뉴스TV 제공]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2일 강원도는 동해안과 산지 곳곳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춘천 12.2도, 원주 13.2도, 강릉 18.7도, 동해 18.2도, 평창 8.7도, 태백 9.6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27∼30도, 산지 26∼27도, 동해안 27∼31도 분포를 보이겠다.

영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많겠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yangdoo@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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