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688명 신규 확진…병상 가동률 20%대
송고시간2022-06-02 10:12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88명 더 나왔다.
2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75만9천648명으로 전날보다 688명 늘었다.
연령대별로 60대 이상 17%, 20대 17.3%, 40대 15.7%, 10대 15.4%, 30대 14.5%, 50대 10.9%, 10대 미만 9.2%다.
재택 치료자 수는 집중 관리군 310명을 포함해 5천498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누계 1천258명을 유지했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 환자용 병상 25.4%, 중등증 병상 22.8%다.
sunh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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