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소식]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운영

배연호 기자 기자 페이지

(태백=연합뉴스) 태백시가 23일부터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를 운영한다.

국세, 지방세, 구제제도 등 세무 상담이 필요한 납세자들에게 무료로 상담을 해주는 제도다.

23일 황연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9월 상장동, 11월 장성동에서 진행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13일 "무료 상담을 받을 좋은 기회이니만큼 많은 시민의 이용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6/13 09:2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