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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실내동물원서 5세 어린이 뱀에 손가락 물려

송고시간2022-06-14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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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대전 한 실내동물원에서 뱀을 만지는 체험행사에 참가했던 어린이가 뱀에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피해 아동 부모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1시 40분께 대전 한 실내동물원에서 5세 어린이가 몸길이 2m짜리 버미즈파이톤 뱀과 사진을 찍던 중 손가락을 물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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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

[연합뉴스 자료사진. 해당 뱀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대전 한 실내동물원에서 뱀을 만지는 체험행사에 참가했던 어린이가 뱀에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피해 아동 부모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1시 40분께 대전 한 실내동물원에서 5세 어린이가 몸길이 2m짜리 버미즈파이톤 뱀과 사진을 찍던 중 손가락을 물렸다.

사고가 나자 동물원 관계자 4명과 아이 아버지가 힘을 합쳐 가까스로 아이를 구조했다.

아이는 손에 3주 동안의 병원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었다.

해당 동물원 측은 연합뉴스에 "사고가 발생한 동물 만지기 체험 행사를 폐지하겠다"고 말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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