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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코로나19 재유행 등 대비 감염병 예방학교 운영

송고시간2022-06-1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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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코로나19 재유행 등에 대비해 감염병 관리 실무자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학교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충남대 남해성 교수, 감염관리간호사회 대전충청지부, 코로나19 역학조사관 등 현장 전문가들이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를 중심으로 예방관리와 확진자 발생 때 대처 방법, 훈련 등 전반을 교육한다.

이동한 시 보건복지국장은 "코로나19 위기를 경험하면서 감염병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예방·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을 알았다"며 "감염병 예방학교를 통해 코로나19 등 법정 전염병 대응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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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관리 실무자 대상 집단감염 사례 중심 예방·대응 교육

코로나19 검사
코로나19 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대전시는 코로나19 재유행 등에 대비해 감염병 관리 실무자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학교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충남대 남해성 교수, 감염관리간호사회 대전충청지부, 코로나19 역학조사관 등 현장 전문가들이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를 중심으로 예방관리와 확진자 발생 때 대처 방법, 훈련 등 전반을 교육한다.

이날 시청 대강당에서 구청·교육청 등 감염병 관리 공무원들을 시작으로, 8월까지 요양시설 종사자들에게 영상 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10월부터는 다중이용시설 종사자 교육을 마련한다.

시는 일상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소독·환기 방법, 시설별 관리 방법 등을 담은 영상 자료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이동한 시 보건복지국장은 "코로나19 위기를 경험하면서 감염병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예방·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을 알았다"며 "감염병 예방학교를 통해 코로나19 등 법정 전염병 대응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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