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섬유제조 공장서 60대 근로자, 기계에 몸 끼여 숨져
송고시간2022-06-17 08:40
(정읍=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17일 오전 5시 6분께 전북 정읍시 입암면 섬유제조 공장에서 A(61)씨가 롤러 장비에 끼여 숨졌다.
A씨는 원단 공정 작업(싸이징)을 하던 중 장비에 몸이 말려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w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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