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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프리카재단, 21일 한-아프리카 의료 비즈니스 세미나

송고시간2022-06-1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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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국내 보건·의료 기업이 아프리카 진출 전략을 세우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아프리카 보건·의료 비즈니스 세미나'가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열린다.

한·아프리카재단과 한국무역협회, 한국파스퇴르연구소가 주최하는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주목받고 있는 의료 산업에서 한국과 아프리카 대륙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운기 재단 이사장이 개회사, 신승관 한국무역협회 전무이사가 환영사를 한다.

김헌주 질병관리청 차장과 아메드 오그웰 우마 아프리카질병통제예방센터 총재 대행이 각각 축사와 기조연설을 한다.

정유진 질병관리청 국제협력담당관과 김영훈 바이오니아 부사장이 각각 '질병관리청-아프리카질병통제예방센터 간 감염병 대비·대응 협력 전망', '아프리카 내 새로운 팬데믹 및 주요 감염병 관리를 위한 방역 시스템 구축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박세은 국제백신연구소(IVI) 책임연구원이 '콜레라 백신 개발과 보급을 통한 한-아프리카 등 국제협력 사례'를 주제로 발표한다.

세미나는 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한·아프리카재단 제공]

[한·아프리카재단 제공]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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