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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코로나19 주간 하루평균 확진자 5개월만에 100명대

송고시간2022-06-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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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코로나19 주간 하루평균 확진자가 5개월 만에 100명대로 내려왔다.

대전시는 전날 138명이 코로나19에 신규 감염됐다고 19일 밝혔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가 100명대를 기록한 것은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기 시작한 지난 1월 25일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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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별진료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대전지역 코로나19 주간 하루평균 확진자가 5개월 만에 100명대로 내려왔다.

대전시는 전날 138명이 코로나19에 신규 감염됐다고 19일 밝혔다.

사흘 연속 하루 100명대를 기록하면서 감소세를 이어갔다.

지역에서 최근 1주일간 모두 1천292명이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하루에 185명꼴로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가 100명대를 기록한 것은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기 시작한 지난 1월 25일 이후 처음이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확진자 2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706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병상 가동률은 9.7%를 보인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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