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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서 폐가 화재…7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송고시간2022-06-20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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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난 폐가에서 7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20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23분께 곡성군 오산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50분 만에 꺼졌고, 현장에서 70대 여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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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곡성=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불이 난 폐가에서 7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20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23분께 곡성군 오산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50분 만에 꺼졌고, 현장에서 70대 여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불이 난 주택은 사람이 살지 않는 폐가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여성의 사망 원인과 화재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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