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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honey] 스님들이 요가에 빠진 까닭은…'전쟁 종식·평화 기원'

송고시간2022-06-2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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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고찰 전남 구례 화엄사에서 스님과 신도들의 요가 축제가 열렸습니다.

지난 18일 화엄사에서는 500여 명의 참석한 가운데 '화엄, 하나 되다. 화엄, 빛이 되다'를 주제로 '2022 화엄사 요가 축제'가 열린 겁니다.

축제에는 요가를 즐기는 일반인과 스님, 누 트리베디 주한 인도문화원장 등 인도문화원 관계자도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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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천년 고찰 전남 구례 화엄사에서 스님과 신도들의 요가 축제가 열렸습니다.

지난 18일 화엄사에서는 500여 명의 참석한 가운데 '화엄, 하나 되다. 화엄, 빛이 되다'를 주제로 '2022 화엄사 요가 축제'가 열린 겁니다.

축제에는 요가를 즐기는 일반인과 스님, 누 트리베디 주한 인도문화원장 등 인도문화원 관계자도 참석했습니다. 특히 인도문화원에서 준비한 '까딱 춤'과 세계요가의 날 요가 공식 프로토콜 시연의 반응이 좋았습니다.

화엄사 홍보위원회는 참가자들이 우크라이나 국기를 상징하는 파란색과 노란색 우산을 펼쳐 들어 세계 평화를 갈망하는 '깜짝 이벤트'도 선보였습니다. 화엄사 주지 덕문스님은 "치유와 화합을 부제로 하는 요가 행사에 참여해 내면을 치유하고 힐링의 기회를 부여받게 된다면 더 없이 감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화엄사는 초봄의 '홍매화 축제'와 한여름밤의 '모기장음악회', 가을날의 '화엄문화축제'와 함께 요가축제를 연례행사로 정착시킬 계획입니다.

글 성연재·편집 이혜림·사진·조계종

polpo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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