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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 장마철 농작물 해충 방제 나서

송고시간2022-06-2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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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경기 양주시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미국선녀벌레 등 해충에 의한 농경지 피해를 막기 위해 민·관 협업방제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들 해충은 매년 6∼9월 농작물에 큰 피해를 준다.

방제단은 100∼200㏊ 농경지 등을 대상으로 방제 작업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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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양주시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미국선녀벌레 등 해충에 의한 농경지 피해를 막기 위해 민·관 협업방제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양주시, 해충 방제단 운영
양주시, 해충 방제단 운영

[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방제단은 다음 달 15일까지 25일간 활동하며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매미나방, 미국흰불나방 등 5종의 해충을 집중 방제한다.

이들 해충은 매년 6∼9월 농작물에 큰 피해를 준다.

방제단은 100∼200㏊ 농경지 등을 대상으로 방제 작업에 나설 방침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11개 구역으로 나눠 방제 효과를 극대화하고 부서별 지역책임담당제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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