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간 전국 학생 4천971명 확진…감소세 이어져
송고시간2022-06-22 14:36
초등학생이 2천282명…교직원 확진자 647명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1주간 전국 확진 학생 수가 4천 명대로 내려왔다.
22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14∼20일 전국 유·초·중·고 학생 중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4천971명이었다.
개학 후 3월 둘째 주 40만 명으로 정점을 찍었던 학생 확진자는 3월 셋째 주 이후 계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1주간 학생 확진자를 학교급별로 보면 초등학생이 2천282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학생이 1천356명, 고등학생이 1천126명, 유치원생이 181명 등이었다.
이번 학기 들어 누적 학생 확진자 수는 216만2천725명이다.
최근 1주간 교직원 확진자는 총 674명 발생해 누적 20만843명이 됐다.
전체 확진자 중 18세 이하 비율은 19.3%로, 직전 주와 같았다.
dy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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