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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지사 당선인 "사람들 모이는 새만금 만들어야"

송고시간2022-06-2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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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김관영 전북도지사 당선인이 22일 새만금개발청과 새만금개발공사를 찾아 새만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주요 정책을 논의했다.

김 당선인은 "저는 2012년 초선 국회의원 때 새만금개발청을 설립하고 세종시에 있던 개발청을 새만금으로 이전하는 데 관여했다"면서 "새만금이 단지 전북의 중심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큰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새만금 사업은 현재 매립과 핵심 기반시설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고 이제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사람이 모이는 새만금을 위해 노력해야 할 시기"라며 "앞으로 전북도와 관계 기관들과 함께 새만금에 구체적인 성과를 끌어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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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 찾은 김관영 전북지사 당선인
새만금개발청 찾은 김관영 전북지사 당선인

[전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김관영 전북도지사 당선인이 22일 새만금개발청과 새만금개발공사를 찾아 새만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주요 정책을 논의했다.

김 당선인은 김규현 새만금개발청장을 만나 앞으로 추진될 2단계 새만금 핵심 사업과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새만금 재생에너지 수상 태양광 1단계 사업의 조속 추진과 정주 인구 유입을 위한 산업단지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어 강병재 새만금개발공사 사장과 함께 공공주도 매립사업 추진과 수변도시 기반시설 조기 구축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 당선인은 "저는 2012년 초선 국회의원 때 새만금개발청을 설립하고 세종시에 있던 개발청을 새만금으로 이전하는 데 관여했다"면서 "새만금이 단지 전북의 중심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큰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새만금 사업은 현재 매립과 핵심 기반시설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고 이제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사람이 모이는 새만금을 위해 노력해야 할 시기"라며 "앞으로 전북도와 관계 기관들과 함께 새만금에 구체적인 성과를 끌어내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민선 8기 새만금 핵심 공약으로 국제투자진흥지구 지정, 대규모 테마파크 유치, 국제학교 유치 등을 제시한 바 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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