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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요원 항체 양성률 조사

송고시간2022-06-2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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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시·자치구 보건소 감염병 대응 요원들의 코로나19 항체 양성률을 조사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10월 대전에서 열리는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를 알릴 외국인 유학생 홍보대사 87명이 22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대전시는 장마에 대비해 도로 시설물 안전 점검·보강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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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접종 (PG)
코로나19 백신 접종 (PG)

[연합뉴스 그래픽 자료]

(대전=연합뉴스)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시·자치구 보건소 감염병 대응 요원들의 코로나19 항체 양성률을 조사한다고 22일 밝혔다.

검사를 희망하는 대응요원들에 한해 2차에 걸쳐 항체 보유 여부, 항체 감소율 등을 살펴본다. 1차 검사 후 3∼4개월 후에 2차 검사를 진행한다.

남숭우 보건환경연구원장은 "항체 양성률을 통해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자연 감염 규모를 명확히 파악하고 추후 계절적 상황에 따른 재유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계지방정부연합 대전 총회 알릴 유학생 홍보대사 87명 활동

(대전=연합뉴스) 오는 10월 대전에서 열리는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를 알릴 외국인 유학생 홍보대사 87명이 22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대전지역 10개 대학에 재학 중인 20개국 출신 유학생으로 구성된 홍보대사들은 총회가 끝날 때까지 온라인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정재근 총회 조직위 사무총장은 "유학생 홍보대사들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이 UCLG 대전 총회에 관심을 갖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시, 장마 대비 침수 위험 도로·지하차도 안전 점검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장마에 대비해 도로 시설물 안전 점검·보강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지하차도 41곳의 배수펌프를 점검하고, 침수 위험이 있는 저지대 도로 166곳에 빗물받이를 설치했다.

시는 기상 예비특보가 발령되면 상황실을 운영하고, 침수·붕괴 취약 시설에 대한 예찰과 폐쇄회로(CC)TV를 통한 원격 감시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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