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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지사 취임식…미래세대·소외계층 초청

송고시간2022-06-2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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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지사직 인수위원회는 내달 1일 오후 2시 도청 공연장에서 제36대 김관영 도지사 취임식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취임식은 미래세대 및 각계각층의 도민과 함께 소통하며 민선 8기 도민을 섬기는 전북 도정의 이미지가 부각된다.

김 당선인이 선거 첫 일정을 잡은 부안군 위도 주민들을 비롯해 동쪽 끝 마을인 무주군 부평마을 주민들, 청년 기업인과 청년농, 아동, 장애인, 다문화가정, 노인, 문화예술인 등 2천여 명이 초청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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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지사 당선인
김관영 전북지사 당선인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도지사직 인수위원회는 내달 1일 오후 2시 도청 공연장에서 제36대 김관영 도지사 취임식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취임식은 미래세대 및 각계각층의 도민과 함께 소통하며 민선 8기 도민을 섬기는 전북 도정의 이미지가 부각된다.

김 당선인이 선거 첫 일정을 잡은 부안군 위도 주민들을 비롯해 동쪽 끝 마을인 무주군 부평마을 주민들, 청년 기업인과 청년농, 아동, 장애인, 다문화가정, 노인, 문화예술인 등 2천여 명이 초청자로 선정됐다.

예산은 4천200만 원이 책정됐다.

취임식은 전북도립국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및 국민의례, 축전 소개, 취임 선서, 취임사, 민선 8기 도민 희망 메시지, 축하공연, 폐회 순으로 진행된다.

취임식 준비위 관계자는 "취임식은 김 당선인의 실용주의 스타일이 담겨있다"며 "각계각층의 도민들과 함께 만드는 민선 8기 전북도의 희망찬 출발을 알리는 의미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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