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회이상 헌혈한 고양 도시관리공사 직원, 복지부장관 표창

노승혁 기자 기자 페이지

(고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고양 도시관리공사는 공사 직원인 유영진(46) 씨가 최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유씨는 1996년부터 헌혈을 600회 이상 해오면서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꾸준히 기증했다.

유씨는 "건강한 신체에 감사하며 많은 사람이 헌혈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6/23 14:0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