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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실리카겔, 25일 새 싱글 '임모탈' 발표…소금 피처링 참여

송고시간2022-06-2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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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실리카겔과 소금
밴드 실리카겔과 소금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밴드 실리카겔이 25일 새 디지털 싱글 '임모탈'(I'MMORTAL)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가 24일 밝혔다.

새 싱글은 '죽는 자'(I'm mortal)와 '불멸'(I'mmortal)이라는 중의적 표현을 담았다.

멤버 김춘추, 김한주의 목소리에 가수 소금의 피처링이 더해진 이 노래는 하나의 곡에서 파생된 '해리'를 주제로 한다. 서로에게 맞물리는 듯한 흐름이 인상적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발매하는 싱글이자 밴드가 아닌 외부 뮤지션과 새로운 협업을 알리는 음반"이라며 "소금의 목소리로 더 신선하고 독보적인 사운드가 더해졌다"고 말했다.

김한주, 김춘추, 김건재, 최웅희 4명으로 구성된 실리카겔은 2015년 미니음반 '새삼스레 들이켜본 무중력 사슴의 다섯 가지 시각'을 내며 데뷔했다.

폭발적인 라이브 퍼포먼스와 실험적인 사운드로 주목받은 이들은 오는 8월 인천에서 열리는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2022'에 출연할 예정이다.

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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