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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계열 글로벌X 재팬, ETF 2종 도쿄거래소 상장

송고시간2022-06-2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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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일본 합작법인 글로벌X 재팬이 상장지수펀드(ETF)인 '글로벌X 재팬 테크톱 20 ETF'와 '글로벌X 그린 J-REIT ETF'를 도쿄 증권거래소에 상장한다고 24일 밝혔다.

운용사 측은 "최근 엔화 약세로 일본 투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가운데 글로벌X ETF는 적은 금액으로 일본에 분산 투자할 수 있는 수단"이라고 소개했다.

글로벌X 재팬은 2019년 미래에셋자산운용 계열 해외 ETF 운용사 글로벌X와 일본 다이와증권그룹이 합작해 설립한 일본 현지 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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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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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일본 합작법인 글로벌X 재팬이 상장지수펀드(ETF)인 '글로벌X 재팬 테크톱 20 ETF'와 '글로벌X 그린 J-REIT ETF'를 도쿄 증권거래소에 상장한다고 24일 밝혔다.

'재팬 테크톱 20 ETF'는 일본을 대표하는 기술 관련 종목 20개에, '그린 J-REIT ETF'는 환경 배려 인증을 받은 건축물에 투자하는 리츠에 각각 투자한다.

운용사 측은 "최근 엔화 약세로 일본 투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가운데 글로벌X ETF는 적은 금액으로 일본에 분산 투자할 수 있는 수단"이라고 소개했다.

글로벌X 재팬은 2019년 미래에셋자산운용 계열 해외 ETF 운용사 글로벌X와 일본 다이와증권그룹이 합작해 설립한 일본 현지 법인이다.

ri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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