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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영 KAIST 연구조교수,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 수상

송고시간2022-06-2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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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원(KAIST) 최소영 연구조교수가 로레알 그룹이 유네스코와 함께 선정하는 세계여성과학자상을 받았다.

로레알은 최 연구조교수가 전도유망한 신진 여성 과학자에게 수여하는 인터내셔널 라이징 탤런트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2020년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 펠로십 수상자이기도 한 최 연구조교수는 다양한 생분해성 바이오 플라스틱을 생물학적 방법으로 생산해 환경 오염 해결에 기여하는 연구 성과를 창출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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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영 KAIST 연구조교수
최소영 KAIST 연구조교수

[로레알 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한국과학기술원(KAIST) 최소영 연구조교수가 로레알 그룹이 유네스코와 함께 선정하는 세계여성과학자상을 받았다.

로레알은 최 연구조교수가 전도유망한 신진 여성 과학자에게 수여하는 인터내셔널 라이징 탤런트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2020년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 펠로십 수상자이기도 한 최 연구조교수는 다양한 생분해성 바이오 플라스틱을 생물학적 방법으로 생산해 환경 오염 해결에 기여하는 연구 성과를 창출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로레알은 1998년 유네스코와 함께 여성 과학자상을 제정하고 매년 과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업적을 달성한 여성 과학자들을 지원해오고 있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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