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농촌 한달 체험 떠난 초등생 가족 연락 두절…실종 경보

송고시간2022-06-24 16:07

beta
세 줄 요약

농촌 한 달 살기 체험을 떠난 초등학생 가족이 연락이 두절돼 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섰다.

24일 광주 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남구에 거주하는 조유나(10) 양을 찾고 있다.

조양은 지난달 농촌 한 달 살기 체험을 한다며 가족과 함께 전남 완도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실종 사건 여아 (PG)
실종 사건 여아 (PG)

[제작 최자윤] 일러스트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농촌 한 달 살기 체험을 떠난 초등학생 가족이 연락이 두절돼 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섰다.

24일 광주 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남구에 거주하는 조유나(10) 양을 찾고 있다.

조양은 지난달 농촌 한 달 살기 체험을 한다며 가족과 함께 전남 완도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달 살기 체험 기간이 끝났는데도 조양이 등교를 하지 않고, 연락이 닿지 않자 학교 측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조 양의 부모와도 연락이 되지 않자 남구와 완도 지역에 실종 경보 문자를 보내고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하는 등 소재 파악 중이다.

iny@yna.co.kr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JhnzbxZjSuc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