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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283명·경북 316명 신규 확진

송고시간2022-06-2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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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구에서 283명, 경북에서 316명이 더 나왔다.

26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283명이 늘어난 77만1천353명이다.

경북에서는 316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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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구에서 283명, 경북에서 316명이 더 나왔다.

코로나19 검사실
코로나19 검사실

[연합뉴스 자료 사진]

26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283명이 늘어난 77만1천353명이다.

대구 중증환자 전담치료 병상 가동률은 22.7%,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2.2%이다.

재택 치료자 수는 집중관리군 128명을 포함해 2천78명이다.

경북에서는 316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시·군별로 포항 87명, 구미 57명, 경산 39명, 경주 32명, 안동 19명, 칠곡 15명, 김천·영천 각 10명, 성주 9명, 청도·예천 각 8명, 영주 7명, 울진 6명, 상주 3명, 봉화 2명, 의성·영덕·고령·울릉 각 1명이다.

경북에서는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가 2천512명(해외 유입 제외)이 나와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358.9명이다.

ms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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