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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마드리드, 韓 인·태전략과 나토 新전략개념 만나는 지점"

송고시간2022-06-2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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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윤석열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마드리드는 한국의 인도·태평양 전략과 글로벌 안보·평화 구상이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의 '2022 신전략개념'과 만나는 지점"이라고 밝혔다.

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스페인을 방문한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마드리드에서 참모진과의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가 전했다.

이 관계자는 "나토 회원국이 인태 주요국인 한국을 미래의 핵심 전략 파트너로 삼고자 한국을 초청했고 우리는 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이곳 마드리드에 왔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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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방문 중 참모진 회의서 밝혀

스페인에서 사전 점검회의 주재하는 윤석열 대통령
스페인에서 사전 점검회의 주재하는 윤석열 대통령

(마드리드=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스페인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마드리드 시내 한 호텔에서 정상회의 사전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2.6.28 seephoto@yna.co.kr

(마드리드=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마드리드는 한국의 인도·태평양 전략과 글로벌 안보·평화 구상이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의 '2022 신전략개념'과 만나는 지점"이라고 밝혔다.

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스페인을 방문한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마드리드에서 참모진과의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가 전했다.

이 관계자는 "나토 회원국이 인태 주요국인 한국을 미래의 핵심 전략 파트너로 삼고자 한국을 초청했고 우리는 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이곳 마드리드에 왔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한국 정상으로선 사상 처음으로 나토 정상회의 초청을 받아 전날 스페인을 방문했다.

스페인에서 사전 점검회의 주재하는 윤석열 대통령
스페인에서 사전 점검회의 주재하는 윤석열 대통령

(마드리드=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스페인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마드리드 시내 한 호텔에서 정상회의 사전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2.6.28 seephoto@yna.co.kr

ai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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