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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청년 마을 만들기 시동…"광산문화 콘텐츠 개발"

송고시간2022-06-2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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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강원 태백시가 광광스토리지 청년 마을 만들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들은 태백에서 한 달 살기, 외지 청년과 현지 청년 그리고 주민과 협업해 광산문화 콘텐츠 개발 프로그램 참여 등을 하게 된다.

광광스토리지 청년 마을 관계자는 29일 "우리에게도 광산은 소중하고 멋진 곳"이라며 "지역의 정체성인 광산문화를 과거의 시간과 현재의 움직임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우리가 살 미래의 도시를 디자인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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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광스토리지
광광스토리지

[태백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태백=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태백시가 광광스토리지 청년 마을 만들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빛 광(光)과 광산 광(鑛)을 조합한 광광스토리지는 광산의 빛을 밝히는 청년 마을을 의미한다.

광광스토리지 청년 마을 사업단은 지역, 외지 등 다양한 지역 출신 청년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태백에서 한 달 살기, 외지 청년과 현지 청년 그리고 주민과 협업해 광산문화 콘텐츠 개발 프로그램 참여 등을 하게 된다.

광광스토리지 청년 마을 관계자는 29일 "우리에게도 광산은 소중하고 멋진 곳"이라며 "지역의 정체성인 광산문화를 과거의 시간과 현재의 움직임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우리가 살 미래의 도시를 디자인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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