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595명 신규 확진…1주일째 사망자 없어
송고시간2022-06-29 11:00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시는 28일 하루 59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10만5천940명으로 늘었다고 29일 밝혔다.
1주일 전 화요일(21일) 확진자 550명보다 45명 많았지만, 27일 확진자 675명보다 80명 줄어 감소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1주일째 나오지 않았다.
29일 0시 현재 위중증 환자는 5명,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20.8%를 각각 나타냈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2천552명으로 집계됐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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