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펩트론, 뇌질환 치료제 영국 임상 3상 계획 승인

송고시간2022-06-29 11:40

beta
세 줄 요약

펩트론[087010]은 호주 제약사 인벡스와 공동 개발 중인 뇌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프리센딘이 영국 의약품규제청(MHRA)으로부터 임상 3상 계획 승인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최호일 펩트론 대표는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R&D)에 참여한 경험과 신약 개발과 생산까지 할 수 있는 독보적 경쟁력으로 글로벌 시장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이스트에이드®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펩트론, 뇌질환 치료제 영국 임상 3상 계획 승인
펩트론, 뇌질환 치료제 영국 임상 3상 계획 승인

[펩트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펩트론[087010]은 호주 제약사 인벡스와 공동 개발 중인 뇌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프리센딘이 영국 의약품규제청(MHRA)으로부터 임상 3상 계획 승인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 물질은 특발성 구개 내 고혈압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현재 승인된 이 질환의 치료제는 없다.

임상 계획이 승인되면서 펩트론은 약 2년간 임상에 필요한 의약품을 공급한다. 회사는 향후 미국과 호주까지 임상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호일 펩트론 대표는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R&D)에 참여한 경험과 신약 개발과 생산까지 할 수 있는 독보적 경쟁력으로 글로벌 시장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hyun0@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