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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모로코 산림청, 협력 활성화 방안 논의

송고시간2022-06-3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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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지난 29일 모로코 라바트에서 모로코 국가수자원산림청과 '제1차 한·모로코 산림협력위원회'를 열고 양국 간 산림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측은 회의에서 모로코 녹화계획 2020∼2030과 한국 민간기업의 모로코 산림투자 계획 등을 논의했다.

박은식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모로코 국가수자원산림청과 적극적인 소통과 교류로 모로코의 산림녹화에 기여하고, 양국 간 산림자원 개발과 투자가 활성화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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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촬영 모습
기념촬영 모습

[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산림청은 지난 29일 모로코 라바트에서 모로코 국가수자원산림청과 '제1차 한·모로코 산림협력위원회'를 열고 양국 간 산림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측은 회의에서 모로코 녹화계획 2020∼2030과 한국 민간기업의 모로코 산림투자 계획 등을 논의했다.

산림청은 유엔사막화방지협약과 함께 모로코 와르자자트 지역에서 건조지와 황폐지를 복구하는 건조지 녹화 파트너십 사업을 하고 있다.

박은식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모로코 국가수자원산림청과 적극적인 소통과 교류로 모로코의 산림녹화에 기여하고, 양국 간 산림자원 개발과 투자가 활성화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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