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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호주서 취업박람회…한인 청년 취업 지원

송고시간2022-06-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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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30일 호주 북동부 퀸즐랜드주 브리즈번에서 한국 영사 사무소인 주브리즈번 출장소와 취업박람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한인 청년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퀸즐랜드 현지 구인처 10개사와 현지에서 구직활동 중인 한국 청년 50여명이 참가했다.

코트라는 "퀸즐랜드주는 한인 3만여명이 거주 중인 지역으로 시드니가 있는 뉴사우스웨일스주 다음으로 우리 교민이 많다"며 "최근 양국 관계 발전에 따라 우리 기업의 진출도 활발하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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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2021 호주 취업 박람회' 메타버스 모습
코트라, '2021 호주 취업 박람회' 메타버스 모습

[코트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30일 호주 북동부 퀸즐랜드주 브리즈번에서 한국 영사 사무소인 주브리즈번 출장소와 취업박람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한인 청년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퀸즐랜드 현지 구인처 10개사와 현지에서 구직활동 중인 한국 청년 50여명이 참가했다. 비자·안전 관련 법률과 구직·취업 전략을 소개하는 취업 세미나, 일대일 취업 면접 등이 진행됐다.

코트라는 "퀸즐랜드주는 한인 3만여명이 거주 중인 지역으로 시드니가 있는 뉴사우스웨일스주 다음으로 우리 교민이 많다"며 "최근 양국 관계 발전에 따라 우리 기업의 진출도 활발하다"고 소개했다.

이어 "오는 8·9월 시드니, 멜버른에서 각각 개최되는 취업박람회와 11월 개최 예정인 퀸즐랜드 2차 취업 행사를 통해 우리 청년의 호주 취업을 계속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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