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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전북을 향해'…김관영 도지사 내일 취임

송고시간2022-06-3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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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지사직 인수위원회는 7월 1일 오후 2시 도청 대공연장에서 '새로운 전북'을 모토로 제36대 김관영 전북지사 취임식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김 지사는 당일 오전 취임식에 앞서 조봉업 행정부지사와 김종훈 정무부지사 등과 함께 전주 군경묘지에서 참배한다.

취임식에는 미래세대 및 각계각층의 도민과 함께 소통하며 도민을 섬기는 전북 도정의 이미지를 부각, 부안 위도 주민과 동쪽 끝 마을인 무주군 부평마을 주민을 비롯해 청년 기업인, 청년농, 아동, 여성, 다문화가정, 장애인, 노인 등 2천여 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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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지사 당선인
김관영 전북지사 당선인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도지사직 인수위원회는 7월 1일 오후 2시 도청 대공연장에서 '새로운 전북'을 모토로 제36대 김관영 전북지사 취임식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김 지사는 당일 오전 취임식에 앞서 조봉업 행정부지사와 김종훈 정무부지사 등과 함께 전주 군경묘지에서 참배한다.

이어 하나로마트 전주점을 찾아 주요 농수산물 가격 및 수급 동향을 파악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한 후 도청에서 사무인계인수서 및 취임선서문에 서명한다.

취임식은 전북도립국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축전 소개, 취임 선서, 취임사 낭독, 민선 8기 도민 희망 메시지,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취임식에는 미래세대 및 각계각층의 도민과 함께 소통하며 도민을 섬기는 전북 도정의 이미지를 부각, 부안 위도 주민과 동쪽 끝 마을인 무주군 부평마을 주민을 비롯해 청년 기업인, 청년농, 아동, 여성, 다문화가정, 장애인, 노인 등 2천여 명이 참석한다.

김 지사는 취임식 후에 도청 천년누리 광장에서 황금소나무를 심으며 제12대 전북도의회 개원식에 참석해 축사한다.

이후 마지막 일정으로 노동조합과 각 부서를 찾아 공무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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