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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천 수위 상승에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 다시 통제

송고시간2022-06-3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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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서울시는 30일 오후 1시 25분부터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수락지하차도∼성수JC) 본선 및 램프 교통을 다시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서울 및 경기 북부지방 집중호우로 중랑천 수위가 상승한 데 따른 조치다.

동부간선도로는 중랑천 수위 상승 여파로 이날 오전 6시 43분부터 차량 통행이 전면 금지됐다가 중랑천 수위 하락과 함께 약 5시간 만인 오전 11시 30분부터 통제가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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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 수위 상승, 통제되는 동부간선도로
중랑천 수위 상승, 통제되는 동부간선도로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서울에 호우 경보가 발효된 30일 오전 서울 중랑천의 수위 상승으로 동부간선도로가 통제되어 있다. 2022.6.30 ondol@yna.co.kr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서울시는 30일 오후 1시 25분부터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수락지하차도∼성수JC) 본선 및 램프 교통을 다시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 및 경기 북부지방 집중호우로 중랑천 수위가 상승한 데 따른 조치다.

동부간선도로는 중랑천 수위 상승 여파로 이날 오전 6시 43분부터 차량 통행이 전면 금지됐다가 중랑천 수위 하락과 함께 약 5시간 만인 오전 11시 30분부터 통제가 해제됐다. 그러나 중랑천 수위가 다시 높아지면서 약 2시간 만에 다시 전면 통제가 이뤄졌다.

서울시는 "시민들은 교통 상황을 확인하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bryoon@yna.co.kr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2Pcc9XzSj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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